호주 여행 #9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
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마지막 크루즈 디너 드디어 호주 여행의 하이라이트,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.호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랜드마크이자,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. 멀리서 봤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.조개껍데기처럼 반질반질한 외관은 마치 거대한 예술 작품을 그대로 바다 위에 올려둔 듯했습니다. 시간의 흐름이 만들어내는 풍경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잠시 타임랩스를 감상했습니다.순간의 자연도…
